딥엘, AWS 마켓플레이스 입점…AI 번역 도입 간소화

채성군 기자

등록 2026-02-19 11:32

글로벌 언어 AI 기업 DeepL이 자사 언어 AI 솔루션을 AWS Marketplace에 공식 제공한다.


글로벌 언어 AI 기업 DeepL이 자사 언어 AI 솔루션을 AWS Marketplace에 공식 제공한다.

이에 따라 기업 고객은 AWS 마켓플레이스에서 딥엘 API를 직접 구매·도입해 AI 번역 및 글쓰기 솔루션을 자사 IT 환경에 손쉽게 통합할 수 있게 됐다. 복잡한 계약·조달 절차를 간소화하고, 평가부터 상용 운영까지의 전환 속도를 높였다는 설명이다.


딥엘 서비스는 고객의 기존 툴과 시스템, 솔루션에 정밀하고 안전한 번역 기능을 통합해 도입 장벽을 낮춘다. AWS 인프라를 기반으로 보안성과 확장성, 글로벌 서비스 운영 역량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다는 점도 강점으로 꼽힌다.


딥엘은 입점 과정에서 AWS의 ‘기반 기술 검토(Foundational Technical Review, FTR)’를 통과했다. 이는 보안, 신뢰성, 운영 우수성 등 AWS 모범 사례에 부합하는지 점검하는 절차다.


개빈 미 딥엘 최고운영책임자(COO)는 “AWS 마켓플레이스를 통해 고객이 딥엘 솔루션을 더욱 쉽게 탐색하고 도입할 수 있게 됐다”며 “핵심 운영 업무에 최첨단 AI를 제공해 속도와 확장성의 한계를 넘어설 것”이라고 밝혔다.


미겔 알라바 AWS 유럽·중동·아프리카(EMEA) 소프트웨어 및 기술 기업 부문 총괄은 “AWS 마켓플레이스는 고객이 AI 솔루션을 발견·평가·도입하는 핵심 인프라”라며 “딥엘 입점으로 기업 고객이 세계적 수준의 번역 AI에 즉시 접근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대표 사례로 게임 스튜디오 thatgamecompany는 AWS 환경에서 딥엘 API를 활용해 글로벌 게임 이용자 간 자연스러운 소통을 지원하고 있다.


2017년 Jarek Kutylowski CEO가 설립한 딥엘은 현재 228개 시장에서 20만 개 이상 기업과 수백만 명의 개인 사용자를 확보했다. 벤치마크, IVP, Index Ventures 등 글로벌 투자사 지원을 바탕으로 언어 AI를 넘어 자율형 AI 비서 ‘DeepL Agent’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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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자 ‘부모찬스’ 채용 요구 금지…청탁·이해충돌 규제 강화

공직자의 민간 대상 ‘부모찬스’ 채용 요구 등을 금지하는 법 개정이 추진된다. 국민권익위원회는 「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청탁금지법)」과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 일부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은 국정과제 ‘반부패 법률 강화로 부정부패 엄정 대응’의 일환으로, 공직사회의 청렴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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