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 AX 본격화… SSPA 2026서 반도체·전자 최첨단 트렌드 공개

채성군 기자

등록 2026-03-23 13:56

‘SSPA 2025’ 전시회 전경

모바일, 반도체 패키징, 전기차, AI 서버 등 고부가가치 산업을 견인하는 전자 제조 핵심 기술 SMT(표면실장기술)와 차세대 전자 제조 토탈 솔루션의 최신 동향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2026 스마트 SMT&PCB 어셈블리(약칭 SSPA 2026, 주최 제이엑스포)’ 전시회가 오는 4월 1일부터 3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5회차를 맞는 ‘SSPA’는 올해 글로벌 전자 제조 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제조 AX(AI Transformation) 흐름에 발맞춰 한층 고도화된 전시 콘텐츠를 선보인다. 최근 전자 제조 산업은 단순 자동화를 넘어 AI 기반 공정 최적화, 데이터 기반 품질 예측, 무인 물류 시스템, 자율형 공정 운영으로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 ‘SSPA 2026’은 이러한 변화를 현장에서 직접 체감할 수 있는 국내 유일 오프라인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는 190개 참가업체, 560부스 규모로 개최되며, 수원컨벤션센터의 가용 면적을 최대한 활용하는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SMT의 핵심 장비인 칩마운터 분야에서는 한화세미텍, 야마하, 후지, 파나소닉디바이스세일즈코리아 등 글로벌 주요 기업들이 참가해 고속·고정밀·고유연성 생산 환경을 구현하는 최신 장비를 선보인다.


특히 올해 전시는 제조 로봇과 스마트 물류 자동화 솔루션이 주요 전시 분야로 주목받고 있다. 협동로봇 기반 부품 핸들링, AMR(자율주행 물류로봇)을 활용한 무인 이송 시스템 등 AI와 로봇이 결합된 지능형 전자 제조 솔루션이 주요 관전 포인트며, 관람객들은 생산성과 품질을 동시에 끌어올리는 신세대 제조 현장을 전시회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SSPA 2026의 주요 관람객은 모바일 및 전자기기 제조사, 반도체 패키징 기업, 자동차 전장 및 전기차 부품 제조사, AI 서버 관련 기업 등으로, 첨단 산업 설비 도입과 기술 협력을 위한 실질적 비즈니스 교류가 활발히 이뤄질 전망이다.


전시회와 함께 다양한 전문 컨퍼런스와 세미나도 동시 개최된다. 한국실장산업협회(KPIA)의 ‘AI 반도체 시대의 Advanced Packaging & Glass Substrate 기술’과 ‘미래차 시스템반도체 신뢰성 확보 기술’, 로봇신문의 ‘반도체 및 전자 제조 공정 로봇 컨퍼런스’, 한국산업기술협회의 ‘반도체 불량 분석 및 트러블 대책’, 글로벌전자협회의 ‘IPC CIT 교류회 및 회원사 회의’, 참가업체 기술세미나 등이 마련돼 산업 트렌드를 심도 있게 다룰 예정이다.


관람객의 편의를 위해 전시 기간 무료 셔틀버스가 운영된다. 광명역, 동탄역, 대구, 구미에서는 정해진 스케줄에 따라 운행되며, 전시장과 광교중앙역, 수원월드컵경기장을 상시 순환하는 노선도 새롭게 마련된다. 대구·구미 노선은 전시회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사무국에 제출하면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전시회 관람 및 부대행사 참여, 단체 관람 관련 세부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전시회 사무국으로 하면 된다.


채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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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자 ‘부모찬스’ 채용 요구 금지…청탁·이해충돌 규제 강화

공직자의 민간 대상 ‘부모찬스’ 채용 요구 등을 금지하는 법 개정이 추진된다. 국민권익위원회는 「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청탁금지법)」과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 일부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은 국정과제 ‘반부패 법률 강화로 부정부패 엄정 대응’의 일환으로, 공직사회의 청렴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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