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신화로 읽는 우리 시대 ‘관계 맺기’ 온라인 인문학 특강 성료

채성군 기자

등록 2026-04-07 14:40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는 4월 4일(토) 이경덕 교수(사진) 온라인 특강 ‘나와 우리 그리고 세계, 관계 맺기와 신화적 사고’를 성료했다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문휘창)는 4월 4일(토) 실시간 줌(Zoom) 온라인 특강 ‘나와 우리 그리고 세계, 관계 맺기와 신화적 사고’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신화 연구가이자 문화인류학 박사인 이경덕 교수가 연사로 나서 진행됐다. 이경덕 교수는 신화를 현대적 시각으로 풀어내는 연구와 강연, 저술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며 대중과 학계를 아우르는 신화 연구자로 알려져 있으며, 현재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아테나 교양학부에서 ‘그리스로마 신화와 유럽문화’를 강의하고 있다. 이 교수는 이날 특강에서 현대 사회에서 점점 중요해지고 있는 ‘관계 맺기’의 의미를 신화적 관점에서 풀어내며 큰 호응을 얻었다.


강의는 현대인이 겪는 관계 맺기와 관련한 다양한 고민에서 출발해 인류 역사의 흐름 속에서 관계가 어떻게 변화해 왔는지를 조망하는 방식으로 이어졌다. 특히 수렵과 채집 사회에서 농업 사회, 산업혁명을 거쳐 인공지능(AI) 시대에 이르기까지 산업 구조의 변화가 인간의 삶과 관계 형성 방식에 어떠한 영향을 미쳤는지에 대해 살펴봤다.


이경덕 교수는 이 과정에서 관계를 단순히 인간 사이의 문제로 한정하지 않고 자연과 인간, 사물과 인간, AI와 인간 사이의 관계까지 확장해 설명하며 수강생들의 이해를 도왔다. 나아가 인간이 세계를 이해하고 관계를 맺는 방식을 오랜 시간 담아온 신화를 통해 다양한 관계를 보다 깊이 이해하고 수용할 수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현대인의 관계 문제를 새롭게 풀어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아테나 교양학부장 최창수 교수는 “이번 특강은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인간과 세계의 관계를 성찰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인문학적 콘텐츠를 통해 재학생과 일반인들에게 폭넓은 학습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아테나 교양학부는 △인문학과 예술문화 △사회·세계·과학기술 △미래역량과 자기계발 △외국어의 4개 영역으로 교육과정을 체계화하고 영화, 각종 동영상 및 사진 자료, 음악 등을 소재로 사용한 폭넓은 교양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사회가 요구하는 전인적 교양인을 양성한다. 특히 이경덕 교수를 비롯해 한석준 아나운서, 정우철 도슨트, 김수민 아나운서 등 각 분야에서 전문성과 대중적 인지도를 두루 갖춘 인사들이 인문학과 사회과학 분야의 기초 지식을 함양할 수 있는 강의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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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자 ‘부모찬스’ 채용 요구 금지…청탁·이해충돌 규제 강화

공직자의 민간 대상 ‘부모찬스’ 채용 요구 등을 금지하는 법 개정이 추진된다. 국민권익위원회는 「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청탁금지법)」과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 일부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은 국정과제 ‘반부패 법률 강화로 부정부패 엄정 대응’의 일환으로, 공직사회의 청렴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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