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만3000여명 신청, 5500여명 교육… 경기대 디지털새싹 컨소시엄, 전국 SW·AI 교육 확산

채성군 기자

등록 2026-03-06 19:34

경기대학교 디지털새싹 컨소시엄이 ‘2025년 디지털새싹 사업’ 운영을 통해 목표 대비 113.5%의 교육 참여 성과를 기록했다

경기대학교(총장 이윤규) 디지털새싹 컨소시엄이 ‘2025년 디지털새싹 사업’ 운영을 통해 목표 대비 113.5%의 교육 참여 성과를 기록하며 전국 단위 SW·AI 교육 확산 성과를 거뒀다.


경기대학교 디지털새싹 프로그램은 2025년 5월 강사 교육을 시작으로 2026년 2월까지 1·2·3기 운영을 마무리했다.


이번 사업에서 경기대학교는 총 6개 프로그램을 286회 운영했으며 목표 인원 4880명을 크게 넘어선 5543명의 학생이 교육에 참여했다. 특히 신청 인원이 3만3804명에 달해 SW·AI 교육을 진행하는 경기대학교 디지털새싹 컨소시엄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지역별 참여 인원 분석 결과, 교육은 경기권을 넘어 전국으로 확산됐다. 총 참여 인원 5543명 기준 경기 2887명(52.1%), 서울·인천 714명(12.9%), 강원·충청 817명(14.7%), 전라·제주 525명(9.5%), 경상 600명(10.8%) 등 전국 5개 권역에서 교육이 진행됐다.


세부적으로는 서울(401)·인천(313), 강원(173)·충남(166)·충북(109)·대전(175)·세종(194), 전북(127)·전남(88)·광주(109)·제주(201), 경북(79)·경남(282)·부산(178)·대구(61) 등 전국적으로 빠짐없이 교육이 이뤄졌다.


학교급별 참여 인원은 초등 2356명(42.5%), 중등 1001명(18.1%), 고등 406명(7.3%), 특성화·마이스터고 468명(8.4%)으로 나타났다. 또한 다문화 422명, 도서벽지 390명, 학교 밖 청소년 332명, 늘봄학교 114명, 특수교육 54명 등 교육 취약 계층까지 참여하며 디지털 교육 격차 해소에도 기여했다.


강사 구성에서도 교육 현장의 전문성이 반영됐다. 프로그램에는 총 345명의 강사가 참여했으며 현직 교원 비율은 61%로 나타났다. 이는 전국 평균 55%보다 높은 수준으로,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지향하는 현장 중심 교육 취지에 부합하는 운영 사례로 평가된다.


교육 성과는 전국 대회에서도 나타났다.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AI교육페스티벌 해커톤 전국대회’에서 경기대학교 디지털새싹 컨소시엄의 교육을 받은 오남고등학교 팀이 고등부 전국 2위를 수상하며 교육 성과를 입증했다.


경기대학교 이병대 교수(AI컴퓨터공학부, PM)는 “디지털새싹 프로그램을 통해 전국의 다양한 학생들에게 SW·AI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디지털 교육 격차 해소에 기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AI·SW 교육 확산에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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