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리티지 파트너스, 한국 정식 출범

채성군 기자

등록 2026-05-06 16:52

미국 시카고 소재 로펌 TK LEGAL LLC.(대표 김태완)의 한국 자회사 헤리티지 파트너스(Heritage Partners)가 2026년 4월 정식 출범해 국내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또한 헤리티지 파트너스는 출범과 동시에 국내 법무법인·세무법인·회계법인과 각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미국 시카고 소재 로펌 TK LEGAL LLC.의 한국 자회사 헤리티지 파트너스(Heritage Partners)가 공식 출범했다

헤리티지 파트너스는 미국에서 초고액 자산가 대상으로 운영되는 ‘패밀리오피스(Family Office)’ 모델을 국내에 최초로 도입한 서비스로, 자산의 운용·투자보다 자산의 존재와 접근 경로를 구조화해 보존하는 ‘자산 기록 관리’에 특화된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체결된 3건의 MOU는 각각 역할이 구분된다. 법무법인과의 협약은 유언장·신탁 설계·상속 소송 분야 공동 대응을 위한 것이며, 세무법인과의 협약은 상속세 사전 설계, 증여 전략, 해외 금융계좌(FBAR·FATCA) 신고 대응을 포함한다. 회계법인과의 협약은 비상장 법인 지분 가치 평가(valuation) 및 자산 실사(due diligence) 협력을 골자로 한다.


TK LEGAL LLC. 대표 김태완 변호사는 ABA(미국변호사협회) 소속으로, 20년 이상 국제 자산 구조 설계 및 상속 전략 분야에서 활동해왔으며, 미국 패밀리오피스와의 협업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한국 서비스를 설계했다.


김태완 대표 변호사는 “자산을 보관하는 것이 아니라 자산을 찾을 수 있는 지도를 안전하게 보관한다”며 “법률·세무·회계가 하나의 팀으로 움직이는 미국형 구조를 한국에서도 그대로 구현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헤리티지 파트너스의 서비스는 △자산 리스크 점검(Diagnostic) △자산 기록 및 보관(Archive) △종합 자산 이전 설계(Legacy) 3단계로 구성되며, 모든 상담은 비공개로 대표 변호사와 직접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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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자 ‘부모찬스’ 채용 요구 금지…청탁·이해충돌 규제 강화

공직자의 민간 대상 ‘부모찬스’ 채용 요구 등을 금지하는 법 개정이 추진된다. 국민권익위원회는 「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청탁금지법)」과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 일부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은 국정과제 ‘반부패 법률 강화로 부정부패 엄정 대응’의 일환으로, 공직사회의 청렴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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