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국내 대학 중 최대 규모 야외 패션쇼 개최

채성군 기자

등록 2026-05-06 17:01

건국대 의상디자인학과 패션쇼 ‘Alter Ego’ 메인 포스터

건국대학교(총장 원종필) 의상디자인학과는 오는 5월 29일 오후 8시 서울캠퍼스 노천극장에서 제31회 졸업패션쇼 ‘Alter Ego’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패션쇼는 2000여 명의 관람객을 수용하는 대형 야외 런웨이로 진행되며, 국내 대학 졸업패션쇼 가운데 최대 규모로 개최되는 행사로 주목받고 있다.


올해 쇼의 메인 테마인 ‘Alter Ego’는 ‘우리는 살아가며 또 다른 나와 마주한다’는 사유에서 출발해, 일상과 내면의 깊은 층위에서 드러나는 다양한 자아를 패션으로 조명하고자 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59명의 디자이너는 자아가 분기되는 ‘선택의 순간’과 다층적 정체성이 외부로 표출되는 과정을 패션의 언어로 풀어내며, 각자의 시선을 담은 다채로운 컬렉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패션쇼는 △Limbo △11:11 △(un)skinned △Tiny Lodge △RE:I △가시:화 △Dreamscape 등 7개 스테이지로 구성되며, 무대마다 자아의 다양한 면모를 독창적인 콘셉트로 풀어낼 계획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기획, 디자인, 홍보, 운영 등 전 과정을 학생들이 직접 수행하는 100% 학생 주도 방식으로 진행된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또한 △데베시용 △공백 △머듈 △CC컴퍼니 △ERTR △데이그 △아이소브 △앤시넌 △탄산마그네슘 △히말라야 △베네투스 등 11개 브랜드가 협찬사로 참여해 쇼의 풍성함을 더한다.


건국대 의상디자인학과 졸업준비위원회는 이번 쇼가 59명의 디자이너가 자신만의 자아를 표현하는 무대이자, 관객들에게 새로운 영감을 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패션쇼와 관련한 상세한 정보는 건국대학교 의상디자인학과 졸업패션쇼 공식 인스타그램(@kuad_graduation)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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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자 ‘부모찬스’ 채용 요구 금지…청탁·이해충돌 규제 강화

공직자의 민간 대상 ‘부모찬스’ 채용 요구 등을 금지하는 법 개정이 추진된다. 국민권익위원회는 「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청탁금지법)」과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 일부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은 국정과제 ‘반부패 법률 강화로 부정부패 엄정 대응’의 일환으로, 공직사회의 청렴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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