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서울 중구·영등포구 금융업 대상 포괄임금 오남용 기획감독 착수

채성군 기자

등록 2026-07-20 13:46

고용노동부가 20일 서울 중구와 영등포구 소재 금융업 및 관련 서비스업체를 대상으로 '포괄임금 오남용 권역별 릴레이 4차 기획감독'을 시작했다.


고용노동부가 20일 서울 중구와 영등포구 소재 금융업 및 관련 서비스업체를 대상으로 '포괄임금 오남용 권역별 릴레이 4차 기획감독'을 시작했다.

이번 감독은 지난 5월부터 익명신고센터에 접수된 제보를 토대로 진행하는 릴레이 감독의 일환이다. 구로·가산디지털단지에 이어 서울 지역에서 실시하는 두 번째 집중 점검이다.


고용노동부는 해당 지역에서 포괄임금제 오남용 관련 제보가 지속적으로 접수됨에 따라 이번 추가 감독을 결정했다. 특히 금융업과 금융 콜센터 등 연계 업종의 수당 지급 실태를 중점적으로 살펴볼 예정이다.


신고센터에 접수된 주요 제보 사례는 관리직에 대한 근로시간 관리 부재 및 야간근로수당 미지급, 불투명한 급여 상세 내역, 연장근로 한도 초과 등 전형적인 법 위반 사례들이다.


이와 관련해 앞서 5월 실시한 1차 기획감독에서는 점검 대상 7개 사업장 모두에서 노동관계법령 위반 사항이 적발된 바 있다. 당시 적발 사례에는 연장근로수당 체불과 연장근로 한도 위반 등이 포함됐다.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익명신고센터의 제보가 계속된다면 해당 지역은 반복 점검을 통해 불법 노동 관행을 근절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김 장관은 '이번 릴레이 감독을 통해 대한민국 금융의 중심지인 서울 중구와 영등포구 일대에서의 수당 계산·지급 실태를 들여다보고, 일한 만큼 정당하게 보상받는 상식적인 일터 문화가 정착될 때까지 지도·감독하겠다'고 강조했다.


채성군

채성군

기자

‘천년 목사고을’ 나주의 마지막 퍼즐 '동헌' 되살린다

천년 역사 도시 나주시가 조선시대 지방행정의 중심이었던 나주목 관아의 마지막 핵심 시설인 동헌 재현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사진 설명)  나주목 관아 동헌 정비 사업 대상지인 '나주 금계동 31-1번지 일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국가유산청과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사업 추진의 기반을 마련했으며 올해 하반기 행정절차를

뉴스위드
등록번호전남 아 00587
등록일자2024-07-01
오픈일자2024-07-01
발행일자2026-07-21
발행인채성군
편집인채성군
연락처010-3624-7970
이메일cotjdrns7970@hanmail.net
주소 전남 나주시 그린로335 303호
뉴스위드

뉴스위드 © 뉴스위드 All rights reserved.

뉴스위드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