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숙 의원, 남원·정읍·고창·전주 현안 청취…국회 차원 지원 약속

채성군 기자

등록 2026-08-13 08:12

조국혁신당 강경숙 국회의원이 전북 지역 주요 시·군의 현안을 청취하고 국회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강경숙 의원, 남원·정읍·고창·전주 현안 청취…국회 차원 지원 약속

11일 강경숙 의원은 조국혁신당 지방의원들과 함께 남원시, 정읍시, 고창군, 전주시를 차례로 방문해 지역의 인구 감소 문제와 핵심 사업에 대한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강 의원은 가장 먼저 남원시를 찾아 양충모 시장과 면담하며 국립의전원 남원 설치 문제를 살폈다. 강 의원은 '국립의전원을 서울에 설치하려는 것은 정책 취지 자체를 부정하는 것으로 매우 우려된다'며 남원 설치 필요성에 공감을 표했다.


이어 모노레일 민자사업 손해배상 문제를 점검한 강 의원은 '남원의 발전을 견인할 주요 현안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국회 차원에서 살피고 지원하겠다'고 언급했다.


이후 정읍시로 이동한 강 의원은 이학수 시장을 만나 '동진강 회복프로젝트' 추진 현황을 확인했다. 해당 사업은 동진강 생태 회복과 수변 복합레저공원 조성을 골자로 하는 대선 공약이다.


이와 관련해 강 의원은 '정읍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 동진강 프로젝트와 방사성의약품 허브 구축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국회 차원에서 예산 확보와 정책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고창군에서는 심덕섭 군수로부터 삼성전자 스마트허브단지 유치와 새만금 철도 등 주요 사업을 보고받았다. 유네스코 세계유산도시인 고창의 특성을 고려한 논의도 이어졌다.


강 의원은 '생태 환경과 더불어 지역 발전 및 주민 생활 여건 조성이 서로 균형을 잘 이루도록 살피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전주시를 방문한 강 의원은 조지훈 시장과 함께 전주교도소 이전 사업과 국제 그림책 도서전, 광역행정시설 운영 부담 문제를 논의했다.


또한, 옛 대한방직 터 개발 사업과 전주시청 청소노동자 고용승계 문제에 대해서도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며 대책 마련을 모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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