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고기의 생명길 '어도'를 담다… 제8회 사진·숏폼 공모전 개최

채성군 기자

등록 2026-08-17 11:51

해양수산부는 8월 18일부터 10월 5일까지 어도의 가치를 알리고 국가어도정보시스템을 홍보하기 위한 '제8회 어도 사진·숏폼 공모전'을 진행한다.


물고기의 생명길 '어도'를 담다… 제8회 사진·숏폼 공모전 개최

어도란 어류 등 수산생물이 이동하기 쉽게 보 등 하천의 장애물 주변에 설치한 구조물을 말한다. 이번 공모전은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 희망자는 전국의 강과 하천에 설치된 아름다운 어도나 어도의 중요성이 드러난 장면을 사진이나 60초 이내의 숏폼 영상으로 제작하면 된다.


제출은 국가어도정보시스템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특히 올해부터는 숏폼 부문에 생성형 AI 활용을 허용해 참가자들의 제작 부담을 완화했다.


심사는 주제 부합성, 작품성, 교육·홍보 활용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대상 1점, 최우수상 3점, 우수상 6점, 입선 20점 등 총 30점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총 1,0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수상 작품은 향후 어도 관련 홍보 자료로 폭넓게 활용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박승준 해양수산부 어촌양식정책관은 “이번 공모전이 어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박 정책관은 “어도 그 자체로도 아름다운 명소가 될 수 있는 만큼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공모전 참여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국가어도정보시스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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