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동문에게 듣는 생생한 취업 노하우 ‘건국대 선배와의 브런치’ 행사 열려

채성군 기자

등록 2026-08-31 09:31

‘2026학년도 하계 선배와의 브런치’ 행사 현장

건국대학교(총장 원종필)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단은 지난 8월 22일 건국대 서울캠퍼스에서 현직 동문 선배와 취업준비생을 연결하는 ‘2026학년도 하계 선배와의 브런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고용노동부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건국대 재학생과 졸업생, 지역청년 등 총 77명이 참여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삼성전자, 이노션, 한국투자증권, 현대자동차 등 주요 기업 10개사에서 근무하는 건국대 동문들이 멘토로 참여했다. 멘토링 분야도 AI 모델 연구개발(AI Model R&D)을 비롯해 회계·세무, 상품기획, 아트 디렉터 등 청년 선호도가 높은 10개 직무로 구성해 참가자들이 희망 진로와 직무에 따라 현직자의 경험과 실무 정보를 직접 들을 수 있도록 했다.


행사에서는 각 산업과 직무의 실제 업무 과정과 현장에서 요구되는 역량, 최근 채용 동향 등을 중심으로 현직 동문들의 경험을 공유했다. 참가자들은 희망 직무에 필요한 역량과 포트폴리오 준비 방법 등에 대한 조언을 듣고, 질의응답을 통해 취업 준비 과정에서 궁금했던 내용을 선배들에게 직접 질문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건국대 동문 네트워크를 재학생과 졸업생뿐 아니라 취업을 준비하는 지역청년에게도 개방했다.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단은 기업 현직자와 직접 교류할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청년들에게 다양한 산업·직무의 실무 정보를 제공하고, 진로 및 취업 준비에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의 참여 대상을 확대했다.


이상원 건국대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단장은 “각 산업 현장에서 활약하고 있는 동문 선배들의 조언과 실무 경험은 사회 진출을 앞둔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취업 길잡이가 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고용노동부와 긴밀히 연계해 졸업생과 지역청년의 취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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