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공공기관 기능 개혁으로 국민 체감 식의약 안전 수준 높인다

채성군 기자

등록 2026-09-07 10:24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민 눈높이에 맞는 수요자 중심의 식의약 안전관리 실현을 위해 소관 공공기관의 기능을 재구조화하는 개혁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식약처, 공공기관 기능 개혁으로 국민 체감 식의약 안전 수준 높인다

이번 개혁은 관계부처 합동 '공공기관 기능개혁 추진방안'의 일환이다. 식약처는 정책 환경 변화와 서비스 수요를 점검해 5개 기관을 2개 전문기관으로 통합한다.


식품안전정보원과 식생활안전관리원은 '가칭 식품안전정책개발원'으로 통합된다.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 한국희귀필수의약품센터, 백신안전기술지원센터는 '가칭 한국의약품안전공단'으로 합쳐진다.


식품안전정책개발원은 데이터 기반의 종합적 식품안전 정책 개발을 담당한다. 식품안전 분야와 급식 안전 분야의 유기적 연계를 통해 정보 수집부터 정책 환류까지 전 과정을 통합 관리한다.


이 날 식약처는 급식 현장의 위해정보 전달체계를 강화한다고 설명했다. 기존 제조·유통 중심의 정보를 전국 238개 급식관리지원센터를 통해 급식 현장까지 신속히 전파한다.


또한, 급식 현장의 위생·영양관리 데이터를 정책 개발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우리 국민의 식생활 환경을 보다 정확하게 파악하고 정책에 반영하는 체계를 구축한다.


한국의약품안전공단은 의약품 안전 지원체계의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백신과 희귀의약품을 포함한 모든 의약품의 안전 정보 수집, 시험 분석, 피해 보상 등을 통합 관리한다.


이전에는 부작용 피해구제 정보와 대체 의약품 도입 정보가 분리되어 있어 환자의 불편이 컸다. 앞으로는 부작용 보고부터 대체 의약품 도입까지 원스톱 프로세스를 제공한다.


아울러 백신 분야에 한정됐던 시험 분석 및 전문 인력 양성 인프라를 신약과 첨단바이오의약품 등으로 확대한다. 이를 통해 전체 의약품의 안전 및 품질관리 수준을 한층 높일 전망이다.


식약처는 "소관 공공기관과 긴밀히 소통하여 기능개혁에 필요한 로드맵 마련과 법률 개정 등의 절차를 차질 없이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개편된 기관들이 국민 눈높이에서 품질 높은 식의약 안전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채성군

채성군

기자

한전KDN, KOICA ODA 선정... AI-에너지CIT로 세네갈 농촌 에너지 자립 주도

글로벌 에너지ICT 전문 공기업 한전KDN(사장 박상형)이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2026년도 공공협력 사업 공모에서 ‘세네갈 농촌 개발을 위한 에너지 자립 역량 강화사업’의 본사업 수행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해당 사업은 지난해 추진한 ‘세네갈 재생에너지 기반 에너지자립마을 조성 사업’의 고도화를 위해 동신대학교와 컨소시엄으로 추진되며

뉴스위드
등록번호전남 아 00587
등록일자2024-07-01
오픈일자2024-07-01
발행일자2026-09-07
발행인채성군
편집인채성군
연락처010-3624-7970
이메일cotjdrns7970@hanmail.net
주소 전남 나주시 그린로335 303호
뉴스위드

뉴스위드 © 뉴스위드 All rights reserved.

뉴스위드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