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기 글로벌 철도연수과정 본격 시작, K-철도 해외 진출 가교 역할 수행

채성군 기자

등록 2026-09-29 09:49

국토교통부가 29일, 해외 주요 철도사업 발주기관 관계자를 대상으로 한국의 철도 정책과 기술을 전수하는 제9기 글로벌 철도연수과정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제9기 글로벌 철도연수과정 본격 시작, K-철도 해외 진출 가교 역할 수행

국토교통부는 30일, 이번 연수과정에 참여하는 15개국 교육생 32명을 대상으로 환영식을 개최한다. 이번 과정은 오는 2027년 8월 31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글로벌 철도연수과정은 해외 진출 가능성이 높은 국가의 철도 관계자를 초청해 교육하는 사업이다. 2018년부터 현재까지 총 26개국 232명이 이 과정을 거쳐 갔다.


올해 진행되는 제9기 과정에는 몽골, 동남아, 중앙아시아, 아프리카, 중동 등 16개국에서 총 71명이 지원했다. 이 중 최종적으로 15개국 32명이 선발되었다.


연수생들은 앞으로 12개월 동안 철도 경영 및 정책, 철도 차량과 신호 시스템, 철도 안전 시스템 등 다양한 교육을 받는다. 또한, 관제센터 견학 및 고속철도 탑승 등 한국 철도를 직접 체험할 기회도 가진다.


연수생들은 본국으로 돌아가 최신 철도 정책과 사업 동향을 공유하고, 해외 발주기관과 한국을 잇는 가교 역할을 수행한다. 참여국 대부분이 철도 인프라 확대 수요가 높아 K-철도의 브랜드 가치 제고와 수주 확대가 기대된다.


이와 관련해 김태병 국토교통부 철도국장은 '글로벌 철도연수과정을 통해 형성된 네트워크는 K-철도의 해외 진출을 뒷받침하는 핵심 기반'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김 국장은 '해외 공무원, 공공기관 등 주요 발주기관 담당자들과 철도정책을 공유하고, 네트워크를 공고히 하여 우리 기업의 해외 철도사업 진출과 수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채성군

채성군

기자

영산강축제서 시민과 함께하는 ‘나주목사 부임행차 행렬’ 첫선

조선시대 호남의 정치·행정 중심지였던 나주목(牧)의 위용이 영산강축제에서 되살아난다. ‘2026 나주영산강축제’에서 조선시대 나주목사의 부임 재현한 ‘나주목사 부임행차 행렬’(사진 제공-나주시)   나주목사와 기마대, 취타대에 읍면동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300여 명 규모의 대형 행렬이 축제장을 가로지르며 나주의 역사와 오늘의 공동체를 한 장면에

뉴스위드
등록번호전남 아 00587
등록일자2024-07-01
오픈일자2024-07-01
발행일자2026-09-29
발행인채성군
편집인채성군
연락처010-3624-7970
이메일cotjdrns7970@hanmail.net
주소 전남 나주시 그린로335 303호
뉴스위드

뉴스위드 © 뉴스위드 All rights reserved.

뉴스위드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