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고령자 통계: 고령인구 1,112만 명 시대 진입

채성군 기자

등록 2026-10-01 16:53

국가데이터처는 2026년 65세 이상 고령인구가 1,112만 5천 명을 기록하며 전체 인구의 21.6%를 차지했다고 1일 발표했다.


국가데이터처는 2026년 65세 이상 고령인구가 1,112만 5천 명을 기록하며 전체 인구의 21.6%를 차지했다고 1일 발표했다.

이번 통계에 따르면 고령인구 비중은 지속적으로 증가해 2036년 30%, 2050년 40%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2026년 기준 65세 이상 여자의 고령인구 비중은 23.9%로 남자 19.2%보다 4.7%p 높게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전남(28.6%), 경북(27.6%), 강원(27.1%) 등 9개 지역의 고령인구 비중이 전국 평균을 상회했다. 반면 세종시는 12.3%로 가장 낮은 비중을 보였다.


지난 10년간 고령자의 의식 변화도 뚜렷하다. 부모 부양을 가족·정부·사회가 함께 책임져야 한다는 인식은 2024년 53.4%로 10년 전 대비 17.7%p 증가했다. 또한 부부가 공평하게 가사를 분담해야 한다는 응답도 52.0%로 16.7%p 늘어나는 등 의식의 변화가 확인된다.


건강에 대한 긍정적 인식과 관리 노력도 강화되었다. 자신의 건강이 좋다고 응답한 고령자는 29.7%로 10년 전보다 8.8%p 증가했다. 규칙적인 운동을 실천하는 비율 역시 52.0%로 같은 기간 9.3%p 상승했다.


생활비 마련 주체 역시 변화했다. 본인과 배우자가 생활비를 직접 마련하는 고령자는 74.7%로 10년 전보다 16.2%p 증가했다. 반면 자녀나 친척의 지원에 의존하는 비율은 13.1%로 15.5%p 감소했다.


노후 준비와 관련해 응답자의 64.4%는 노후를 준비하고 있다고 답했다. 주요 방법으로는 국민연금(53.2%)이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장례 방법에서는 화장을 선호하는 고령자가 87.5%로, 10년 전 대비 19.0%p 급증했다.


이와 관련해 김서영 국가데이터처 사회통계국 과장은 '이번 통계는 고령자의 의식과 생활상이 지난 10년간 어떻게 변화했는지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라고 전했다.


한편, 2026 고령자 통계 전문은 국가데이터처 홈페이지(http://mods.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채성군

채성군

기자

영산강축제서 시민과 함께하는 ‘나주목사 부임행차 행렬’ 첫선

조선시대 호남의 정치·행정 중심지였던 나주목(牧)의 위용이 영산강축제에서 되살아난다. ‘2026 나주영산강축제’에서 조선시대 나주목사의 부임 재현한 ‘나주목사 부임행차 행렬’(사진 제공-나주시)   나주목사와 기마대, 취타대에 읍면동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300여 명 규모의 대형 행렬이 축제장을 가로지르며 나주의 역사와 오늘의 공동체를 한 장면에

뉴스위드
등록번호전남 아 00587
등록일자2024-07-01
오픈일자2024-07-01
발행일자2026-10-02
발행인채성군
편집인채성군
연락처010-3624-7970
이메일cotjdrns7970@hanmail.net
주소 전남 나주시 그린로335 303호
뉴스위드

뉴스위드 © 뉴스위드 All rights reserved.

뉴스위드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