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통영 특별재난지역 소상공인·중소기업 정책자금 지원 대폭 확대

채성군 기자

등록 2026-10-06 11:06

중소벤처기업부가 호우 피해로 특별재난지역이 된 거제와 통영의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긴급경영안정자금 금리를 낮추고 상환 기간을 늘리는 재해자금 지원 방안을 마련했다.


거제·통영 특별재난지역 소상공인·중소기업 정책자금 지원 대폭 확대

중기부는 6일, 지난 9월 28일 개최한 '2026년 제1차 재난대책심의위원회'에서 피해 기업의 경영 애로를 해소하고 신속한 유동성 공급을 돕기 위해 이 같은 지원 대책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지난 8월 21일 호우 피해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 내 기업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뒷받침하기 위해 추진됐다. 중기부는 피해 기업에 긴급경영안정자금 재해 특례를 적용하고 기존 정책자금 대출에 대해서는 특별 만기 연장을 지원한다.


우선 소상공인 대상 긴급경영안정자금은 대출 한도를 최대 3억 원까지 상향한다. 대출 금리는 기존 2.0%에서 직접 대출 1.5%, 대리 대출 1.4%로 인하하고, 대출 기간은 10년(5년 거치 5년 분할 상환)으로 대폭 우대한다.


중소기업 대상 긴급경영안정자금 재해 특례는 대출 금리를 기존 1.9%에서 1.5%로 낮춘다. 또한 기존 정책자금 대출을 받은 기업에 대해서도 특별 만기 연장 및 상환 유예 조치를 시행해 금융 부담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이와 관련해 이 날 이전 대출 조건으로 자금을 지원받았던 피해 기업들도 우대 조건으로 변경해 지원받을 수 있다. 이번 우대 지원 사항은 중소기업의 경우 10월 1일부터, 소상공인은 10월 3주 차부터 각각 반영될 예정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기업은 관할 지방정부에서 재해확인증을 발급받아야 한다. 이후 소상공인은 소상공인통합콜센터(1533-0100), 중소기업은 중소기업 정책자금 전담콜센터(1811-3655)를 통해 자금을 신청할 수 있다.


이소영 중기부 장관은 '호우 피해를 입은 거제·통영 지역의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이 금융 부담을 덜고 조속히 일상과 경영 안정을 되찾을 수 있도록 자금의 신속한 집행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채성군

채성군

기자

더 넓어진 꽃정원·더 깊어진 나주다움…‘2026 나주영산강축제’

오는 10월 7일부터 11일까지 영산강정원 일원에서 펼쳐지는 ‘2026 나주영산강축제’가 지난해보다 한 단계 진화한 축제로 관광객을 맞는다. 꽃단지는 지난해 약 7만 평에서 약 12만 평 규모로 대폭 넓어졌고 영산강과 나주의 역사, 문화, 생태를 한자리에서 만나는 주제관은 몰입형 콘텐츠로 고도화된다.   왕건과 장화왕후, 앙암바위 전설, 천년나주목사

뉴스위드
등록번호전남 아 00587
등록일자2024-07-01
오픈일자2024-07-01
발행일자2026-10-07
발행인채성군
편집인채성군
연락처010-3624-7970
이메일cotjdrns7970@hanmail.net
주소 전남 나주시 그린로335 303호
뉴스위드

뉴스위드 © 뉴스위드 All rights reserved.

뉴스위드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