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카드 미갱신 이용자, 10월 26일까지 카드정보 변경 필수

채성군 기자

등록 2026-10-20 14:13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모두의카드 이용자 중 카드정보를 갱신하지 않은 경우, 원활한 교통비 환급을 위해 26일까지 실제 사용 중인 카드번호로 변경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모두의카드 이용자 중 카드정보를 갱신하지 않은 경우, 원활한 교통비 환급을 위해 26일까지 실제 사용 중인 카드번호로 변경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20일, 대광위는 사용 중인 카드번호와 모두의카드에 등록된 번호가 일치하지 않을 경우 27일 이용분부터 교통비 환급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는 추경 이후 시스템 개편에 따라 정확한 이용 내역 확인을 위해 카드정보 현행화가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해 대광위는 카드사와 협력하여 지난 6월부터 이용자를 대상으로 카드정보 현행화를 안내해 왔다. 당시 보도자료 배포를 비롯해 안내 문자 3회 발송, 누리집 및 앱 내 안내문 게시 등을 통해 정보를 제공했다.


현재 대다수 이용자가 현행화를 마쳤으나, 여전히 일부 미갱신 사례가 확인되고 있다. 이에 대광위는 카드정보 불일치로 인한 이용자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확인 및 변경을 재차 요청했다.


카드정보 변경은 26일 밤 12시까지 모두의카드 누리집 또는 앱을 통해 가능하다. 로그인 후 등록된 카드번호와 실제 사용하는 카드번호를 비교하여, 불일치할 경우 현재 사용하는 번호로 수정하면 된다.


한편, 27일 오전 0시부터 오전 10시까지 시스템 개선 및 점검이 진행된다. 해당 시간에는 회원가입과 카드 등록 및 변경이 제한된다. 다만 점검 중에도 대중교통 이용과 환급금 적립은 정상적으로 이루어진다.


김용석 대광위 위원장은 '모두의카드 카드정보 현행화에 협조해 주신 많은 국민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아직 현행화하지 않으신 분들은 10월 26일까지 꼭 현행화를 완료하여 교통비 환급 혜택을 계속해서 누려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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