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근로자 "인권 존중" 앞장서-
나주 경찰서 빛가람 지구대 (지구대장 유종현)는 지난 11일 빛가람동 호수 공원 일대에서 빛가람동 생활 안전 협의회 위원들과 함께 "외국인 근로자 인권 보호를 위한 합동 켐패인" 을 전개하였다.
시진제공) 빛가람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 위원
이날 켐페인은 빛가람 지구대와 빛가람동 생활안전 협의회 합동으로 실시 하였으며
시민들에게 전단지를 나눠주며 외국인 인권 보호를 위한 각종 제도 등을 집중 홍보하였다.
나주 경찰은 지난 29일 부터 한 달간 외국인 근로자 인원 보호를 위한 집중 홍보를 실시하고 있으며
외국인 고용 현장 에서 외국인 근로자 인권 의식을 높이기 위한 분위기 조성에 힘쓰고 있다.
유종현 빛가람지구대장은 "외국인 근로자의 인권 침해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홍보 활동에 최선을 다하며
인권 침해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채성군 빛가람동 생활안전협의회장은 "이번 켐페인을 통해 외국인 근로자도 우리 사회의 소중한 구성원으로서 존중하는 분위기가 확립되길 기대한다." 고 말했다.
채성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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