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마스터카드와 국내 카드사 최초 ‘AI 에이전트 페이’ 실거래 성공

채성군 기자

등록 2026-03-30 13:34

신한카드 본사 전경

신한카드(사장 박창훈)는 마스터카드와 협력해 사람을 대신해 AI가 목적에 맞춰 검색부터 결제까지 전 과정을 끝내는 ‘AI 에이전트 페이(AI Agent Pay)’를 국내 카드 업계 최초로 실증했다.


이번 실거래 테스트는 글로벌 모빌리티 서비스와 연동해 진행됐다. AI 에이전트가 목적지까지 최적의 이동 수단을 찾아 예약하면, 에이전트 페이가 자율적으로 결제까지 진행해 사용자는 단 한 번의 승인만으로 거래를 마칠 수 있었다.


신한카드는 해당 과정에서 △인증 및 권한 관리 △결제 프로세스 설계 △AI 기능 고도화 △가맹점 연동 등 AI 에이전트 페이 구현에 필수적인 시스템 전반을 마스터카드와 공동 설계했다.


이번 성과는 사용자의 목적에 맞춰 AI가 탐색부터 결제까지 알아서 챙겨주는 이른바 ‘에이전틱 커머스(Agentic Commerce)’를 가상의 통제된 환경이 아닌 실제 가맹점 거래로 구현한 국내 카드사 최초 사례라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상품 탐색 및 예약 등 구매 과정에서의 번거로움을 AI가 대신하면서, 신한카드의 역할도 단순 결제 수단을 넘어 고객의 소비 여정 전체를 돕는 파트너로 확장될 것으로 전망된다.


신한카드는 이번 테스트를 시작으로 여행, 쇼핑 등 고객이 자주 이용하는 영역부터 AI 에이전트 페이 도입을 추진하고, 향후 적용 범위를 넓혀갈 계획이다.


이번 테스트를 함께 진행한 마스터카드는 AI가 실제 사용 환경에서 안전하게 결제할 수 있음을 보여준 사례라며,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에이전틱 커머스 생태계 확장과 신뢰 가능한 AI 결제 표준 구축에 속도를 내겠다고 전했다.


신한카드는 이번 실거래를 통해 AI 주도 결제 환경에서도 ‘보안’과 ‘통제’라는 카드 결제의 핵심 가치를 유지하며 고객 신뢰를 확보할 수 있음을 증명했다며, 고객이 더 쉽고 빠르게 결제할 수 있는 혁신적인 길을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채성군

채성군

기자

‘천년 목사고을’ 나주의 마지막 퍼즐 '동헌' 되살린다

천년 역사 도시 나주시가 조선시대 지방행정의 중심이었던 나주목 관아의 마지막 핵심 시설인 동헌 재현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사진 설명)  나주목 관아 동헌 정비 사업 대상지인 '나주 금계동 31-1번지 일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국가유산청과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사업 추진의 기반을 마련했으며 올해 하반기 행정절차를

뉴스위드
등록번호전남 아 00587
등록일자2024-07-01
오픈일자2024-07-01
발행일자2026-07-20
발행인채성군
편집인채성군
연락처010-3624-7970
이메일cotjdrns7970@hanmail.net
주소 전남 나주시 그린로335 303호
뉴스위드

뉴스위드 © 뉴스위드 All rights reserved.

뉴스위드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