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부동산서비스산업 기업경기 상승…불확실한 경제상황이 주된 애로

채성군 기자

등록 2026-08-14 10:17

국토교통부는 2026년 2분기 부동산서비스산업 기업경기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2분기 부동산서비스산업 기업경기 상승…불확실한 경제상황이 주된 애로

이 날 발표된 조사에 따르면, 2분기 부동산서비스산업의 기업경기 실사지수(BSI) 현황은 65.5로 전분기 대비 2.8p 상승했다. 이어 3분기 전망치는 65.6으로 나타나, 이번 분기 현황보다 0.1p 높을 것으로 조사됐다.


산업경기 현황 BSI는 전분기보다 1.6p 상승한 61.9를 기록했다. 3분기 산업경기 전망은 2분기 현황보다 0.1p 높은 62.0으로 집계됐다.


매출액 BSI 현황은 66.2로 전분기 대비 1.6p 상승했다. 3분기 매출액 전망은 2분기 현황보다 0.2p 상승한 66.4로 조사됐다.


자금사정 BSI 현황은 전분기보다 1.7p 상승한 67.0으로 나타났다. 다만 3분기 자금사정 전망은 2분기 현황보다 0.3p 하락한 66.7로 전망됐다.


업종별 기업경기 BSI 현황을 살펴보면 관리업이 92.1로 가장 높았고, 금융서비스업 90.4, 임대업 87.1, 감정평가서비스업 82.8 순으로 뒤를 이었다. 반면 자문서비스업과 공인중개서비스업은 각각 33.2로 낮은 수준을 보였다.


부동산서비스산업 전반의 주요 경영애로요인으로는 '불확실한 경제상황'이 44.9%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정부규제' 17.5%, '인건비 상승' 6.5%, '자금부족' 5.4%, '동종업계 경쟁심화' 4.6% 순으로 나타났다.


전분기 대비 경영애로요인 추이를 보면 '정부규제'는 1.2%p, '자금부족'은 1.1%p 각각 비중이 상승했다. 반면 '불확실한 경제상황'은 전분기 대비 비중이 3.0%p 하락했다.


이번 조사의 상세 결과는 국가통계포털과 국토교통부 통계누리를 통해 8월 14일부터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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