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으로 가속화하는 'M.AX'… 산업통상부, 간부 대상 AX 교육 실시

채성군 기자

등록 2026-08-14 13:11

산업통상부(장관 김정관)가 제조 인공지능 전환(M.AX)을 가속화하기 위해 과장급 이상 간부를 대상으로 AX 교육을 실시한다.


리더십으로 가속화하는 'M.AX'… 산업통상부, 간부 대상 AX 교육 실시

산업통상부는 14일과 1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간부들을 대상으로 최신 AI 기술 동향과 제조업 변화 방향을 공유하는 AX 강연을 개최한다. 이번 교육은 산업 정책을 결정하는 간부들이 AI 기술을 먼저 이해하고 이를 정책과 조직 운영에 적극적으로 반영해야 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산업통상부는 지난해 9월 제조기업, AI기업, 대학, 연구기관이 참여하는 ‘M.AX 얼라이언스’를 출범한 이후 공정과 제품, 지역 등 산업 전반에 걸친 M.AX를 핵심 전략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 날 시작된 교육은 제조 분야 AX 전략과 실무 활용 역량을 모두 아우르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14일에는 김지현 SK AI위원회 부사장이 'AI 최신동향과 리더의 역량'을 주제로 생성형 AI와 AI 에이전트 등 주요 기술 흐름과 리더의 역할을 소개한다.


이어 최재식 KAIST 교수는 '국가 산업 전략을 현실에서 구현하는 제조AI'를 주제로 주요국의 정책과 기업 동향을 살피고 우리 제조업의 대응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18일에는 전병욱 한국자동차연구원 소장이 '피지컬AI가 여는 새로운 지능의 시대'를 주제로 산업구조 변화를 전망한다. 아울러 이제현 한국과학기술원 AIX전략실장은 '생성형 AI의 업무 활용과 안전한 사용법'을 통해 실질적인 업무 적용 기술을 공유한다.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M.AX는 제조현장의 생산방식과 정부 정책 추진 방향을 함께 혁신하는 일”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김 장관은 “간부들이 AX 동향을 먼저 이해하고 조직과 정책의 전환을 주도해야 현장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속도감 있게 만들어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산업통상부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간부들의 제조AX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산업 현장의 변화를 정책에 충실히 반영하여 제조AI 전환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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