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2026 연찬회서 '대한민국 RE-100 프로젝트' 및 결의문 채택

채성군 기자

등록 2026-08-28 14:25

국민의힘이 28일 '오늘을 딛고 내일을 위한 약속'을 주제로 개최한 2026 국회의원 연찬회를 마무리하며 정권의 폭정을 저지하고 민생을 위한 대안을 제시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국민의힘이 28일 '오늘을 딛고 내일을 위한 약속'을 주제로 개최한 2026 국회의원 연찬회를 마무리하며 정권의 폭정을 저지하고 민생을 위한 대안을 제시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장동혁 당 대표는 이 날 마무리 발언을 통해 “이틀간 치열한 토론 끝에 대한민국 RE-100 프로젝트와 결의문을 마련했다”며 “국민의 삶을 더 잘 챙기는 정당을 만드는 것이 곧 개혁이자 혁신”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오늘 국민께 드린 약속을 지키고 결과로 만들어내는 것이 시작”이라며 당의 역량 결집을 주문했다.


정점식 원내대표는 현 정국을 ‘잼데믹’으로 규정하며 강도 높게 비판했다. 그는 “경제, 외교, 안보, 민생 등 모든 영역이 재앙적 상황”이라며 “대통령의 퇴임 이후 안전 보장이 국정의 제1 목표가 된 현 정권의 폭주를 막아내는 것은 시대의 명령”이라고 역설했다.


특히 정 원내대표는 “우리가 하나로 똘똘 뭉쳐 단결해서 정권에 맞서 싸우는 것은 역사의 책무”라며 “고대 그리스 정치가 페리클레스의 말처럼 용기를 갖고 국민의 자유와 행복을 위해 싸워나가야 한다”고 동료 의원들에게 당부했다.


한편 연찬회에서 채택된 결의문에서 국민의힘은 ▲법치주의 훼손에 맞선 자유민주주의 수호 ▲국방·치안 강화를 통한 국민 안전 확보 ▲규제 및 세금 완화를 통한 민생 성장판 회복 ▲청년 자산 형성 기회 확대 등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국민의힘 의원 일동은 “이재명 정권의 법치주의 파괴와 무분별한 국정 운영으로 대한민국이 위기에 처해 있다”며 “제1야당으로서 정권의 실정을 단호히 바로잡고 국민을 위한 분명한 대안을 제시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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