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통문화대 학위수여식…233명 전통문화 인재 배출

채성군 기자

등록 2026-02-19 09:33

국내 유일 전통문화 특수목적 국립대학이 올해 233명의 졸업생을 배출한다.


2024학년도 한국전통문화대학교 학위수여식 (‘25.2.21.)  

국가유산청 한국전통문화대학교는 2월 20일 오후 2시 충남 부여군 교내 체육관에서 2025학년도 학위수여식을 개최한다. 이번 졸업식은 23회째로, 박사 9명, 석사 87명, 학사 137명 등 총 233명이 학위를 받는다.


2000년 국가유산청이 설립한 한국전통문화대학교는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전통문화 전문 인력 양성을 목표로 운영돼 왔다. 졸업생들은 국가유산수리기술자·기능자와 공공·민간 국가유산 기관 등에서 활동하며 전통문화 분야의 저변을 확대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학업 성적이 우수한 졸업생 7명에게 상장이 수여된다. 전통미술공예학과 이재진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무형유산학과 지하랑과 국가유산관리학과 김도와는 국가유산청장상을 받는다. 전통건축학과 이정민, 전통조경학과 김한새, 보존과학과 서예은, 융합고고학과 김다빈은 총장상을 수상한다.


이와 함께 학교 발전과 모범적 학생 활동에 기여한 20명에게도 총장상과 총동문회장상, 국립문화유산연구원장상, 국가유산진흥원장상, 한국유교문화진흥원장상, 문화유산국민신탁 이사장상, 유네스코 아태무형유산센터 사무총장상, 국외소재문화유산재단 이사장상, 전통건축수리기술진흥재단 이사장상, 부여군수상 등이 수여된다.


학교 측은 전통문화의 계승과 발전을 선도하는 고등교육기관으로서 국가유산 분야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전문 인재 양성에 지속적으로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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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자 ‘부모찬스’ 채용 요구 금지…청탁·이해충돌 규제 강화

공직자의 민간 대상 ‘부모찬스’ 채용 요구 등을 금지하는 법 개정이 추진된다. 국민권익위원회는 「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청탁금지법)」과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 일부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은 국정과제 ‘반부패 법률 강화로 부정부패 엄정 대응’의 일환으로, 공직사회의 청렴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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