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무청이 제18기 청춘예찬기자단을 출범시키고 병역제도 전반에 대한 공개 질의응답을 통해 국민과의 소통을 강화했다.
홍소영 병무청장은 호텔ICC에서 열린 청춘예찬기자단 발대식에서 기자단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병무청(청장 홍소영)은 11일 대전 호텔ICC에서 2026년 제18기 청춘예찬기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위촉장 수여식을 시작으로 기자단 간담회, 병무정책 소개, 향후 운영 방향 공유 등 소통 중심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국민이 묻고, 병무청장이 답하다’를 주제로 열린 간담회에서는 기자단이 병역제도 전반에 대해 국민의 시각에서 질의하고 홍소영 청장이 직접 답변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현장 질의응답 전 과정은 병무청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돼 실시간으로 공개됐다.
온라인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제18기 기자단은 일반기자 23명, 영상기자 7명 등 총 30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올해 11월 30일까지 활동하며 병무정책 현장을 직접 취재하고 다양한 홍보 콘텐츠를 제작·전달할 예정이다.
청춘예찬기자단은 2009년부터 운영돼 온 병무청 정책기자단으로, 병역의무자와 국민의 눈높이에 맞춘 콘텐츠를 제작해왔다. 올해 기자단은 병역명문가 시상식, 현역병 입영문화제 등 주요 정책 현장을 취재하며 병역이행의 중요성과 가치를 알릴 계획이다.
일반기자로 선발된 박준식(28) 씨는 “2021년 병역명문가로 선정되면서 병역의 가치와 의미를 이해하게 됐다”며 “병역을 앞둔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보를 기사로 전달하고 싶다”고 말했다.
홍소영 병무청장은 “다양한 시각을 지닌 제18기 청춘예찬기자단이 병역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널리 알리고, 병역의 의미와 가치를 국민과 함께 나누는 데 큰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채성군
기자
